미래에셋증권이 선보인 브라질 국채 상품은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 S&P, 무디스로부터 투자적격등급을 받고 있는 브라질 국채에 투자한다. 한국-브라질간 조세협약에 근거해 브라질 국채에 투자한 외국인은 이자소득 면세조항에 따라서 연10%의 표면금리 이자소득, 채권평가차익, 환차익이 모두 비과세가 되는 절세상품이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2010년 8월 아시아 증권사 최초로 브라질에 종합증권사를 설립하고, 위탁매매업무(Brokerage)를 비롯해 종합증권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0년 브라질 국채 중개서비스를 개시한 미래에셋증권은 2011년에는 업계최초 월지급식 브라질채권신탁, 2012년에는 브라질 물가연동국채를 연이어 출시했으며, 지금까지 1조230억원을 판매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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