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그룹은 이날 2013년 그룹 정기임원인사를 시행하고 김 전 CJ제일제당 대표를 영입했다.
파라다이스 측은 김 신임 부회장이 2008년 CJ투자증권 매각작업을 성공적으로 총괄 지휘하는 등 인수·합병(M&A)과 재무, 경영관리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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