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기니비사우 정부 관계자들은 이 선박이 볼라마 섬에서 수도 비사우로 이동하던 중 이날 오전 11시께 가라앉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 원인에 대해 외신들은 구조대의 말을 인용해 초과적재와 강한 파도로 참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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