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뱀 캐릭터를 살린 다양한 기획 상품을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뱀피 무늬 다이어리’는 7920원, ‘뱀피 무늬 수첩’은 4720원에 내놓아 정상가보다 20% 할인해준다.
매년 새해가 되면 운동, 금연 등 새해 목표를 세우는 만큼 새해 결심을 돕는 상품들도 저렴하게 내놓았다.
이밖에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상품으로 ‘라이트업 시리얼(400g)’을 정상가 대비 40% 할인한 4620원에, ‘레몬톡 믹스(8.5g*30포)’를 1만6100원에 정상가 대비 30% 할인 판매한다.
금연을 도와주는 상품도 준비했다. 대표적인 품목인 ‘한국필립 전자담배 라스트스틱 기획세트’는 17만6000원에 판매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2013년 뱀의 해를 맞아 관련 캐릭터 상품을 다양하게 기획해 선보인다”며 “매년 새해 초에는 다이어트, 금연 등 결심 관련 상품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새해 결심 도우미 상품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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