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적격 등급 중 네번째..남미 국가 중 최고 등급
AA-등급은 S&P가 부여하는 10개 투자 적격 등급 중 네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또 다른 신용평가사 무디스도 10개 투자 적격 등급 중 네 번째로 높은 Aa3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반면 피치는 무디스와 S&P보다 한 등급 낮은 A+ 등급을 매기고 있다.
S&P는 외부 경기 둔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칠레 정부의 대응 여력이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칠레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S&P는 내년 칠레 경제성장률이 5.2%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칠레 정부는 최대 5.25%로 예상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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