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57년 창립된 한국생산성본부는 생산성향상을 통한 산업,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생산성연구·통계, 산업교육, 컨설팅·지수사업, 국가공인자격인증 등을 수행한다.
진홍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 지식서비스기관으로서는 의미 있는 숫자이자 본부 창립 55년 만에 이룬 매출 1000억 달성이어서 더욱 뜻 깊다"며 "향후 기존 사업과 생산성연구, 혁신활동 외에 실질적인 공익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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