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광주본부는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실시한 고객 친절서비스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고객친절서비스 평가는 전국 1061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컨설턴트의 방문관찰과 상품상담 및 전화상담으로 이뤄졌다.
광주영업본부는 직원들의 고객맞이 친절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초부터 상담능력 향상을 위한 롤플레잉 경진대회, 맵시개점식 행사 부진영업점 현장교육 등을 실시했다.
나건수 광주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감동을 넘어 고객행복을 추구하는 더욱 사랑받는 NH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