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메이퀸' 김재원-재희, 화해의 주먹다짐 후 우정 회복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메이퀸' 김재원-재희, 화해의 주먹다짐 후 우정 회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김재원과 재희가 화해의 주먹다짐을 주고받았다.

23일 밤 방송된 MBC ‘메이퀸’ 마지막회에선 모든 복수를 끝낸 창희(재희 분)가 모든 것을 해주(한지혜 분)와 강산(김재원 분)에게 해풍조선의 주식을 전부 넘겨 준 뒤 회장직에서 물러나는 장면이 나왔다.
회장실에서 짐을 챙기던 창희는 회사를 걱정하며 “새로운 회장님이 누구냐”는 질문을 한다. 그러자 곧바로 강산이 들어왔다. 그리고 두 사람은 밖으로 나갔다.

밖에 나오자마자 창희에게 주먹을 날린 강산은 “조선소 돌려주면 다냐”며 화를 냈다. 그러자 창희는 다시 주먹을 날린 뒤 “적을 속이려면 아군부터 속여야 한다”며 웃었다. 두 사람은 어깨를 부둥켜 앉은 뒤 서로에게 쌓인 앙금을 풀었다.

강산은 “해주와 난 경영을 모른다. 우릴 도와달라”며 부탁했다. 그러나 창희는 “미안하다. 여기는 너무 숨이 막힌다”며 두 사람에게 모든 것을 넘겨주려는 마음을 굳힌다.
한편 도현(이덕화 분)은 금희(양미경 분)를 만나 아들 일문(윤종화 분)과 화해하고 자신이 구속된 뒤 일문을 잘 챙겨주기를 부탁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