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시합격예측서비스는 수능과 학생부 성적을 입력하면 각 수험생이 영역별, 조합별로 유리한지 불리한지 여부를 분석해준다. 또 전국의 220여개 대학 합격 가능성을 '안정', '가능', '소신', '불안', '위험' 등 총 5단계로 진단해 보여준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올해 입시는 대학별로 반영영역과 비율이 천차만별이므로 경쟁자들이 어떤 지원 패턴을 보이는지 살펴봐야 한다"며 "이번 서비스는 경쟁자들의 지원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치밀한 분석과 평가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2013학년도 정시 원서접수에서는 4년제 198개 대학에서 13만5300명을 선발한다. 전년에 비해 정시 모집인원이 1만명 가까이 줄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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