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즌 지난 18일 DSR 및 아주베스틸 주권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주식수는 400만주(공모비율25%)이며 공모예정가액은 3500~4000원, 대표주관회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아주베스틸은 지난 1996년 설립된 에너지용 강관 전문제조업체로 수출용 유정관 및 송유관 등을 생산하고 있다. 박유덕 대표이사 및 특수관계인이 90.7%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고 지난해 매출액 3242억원 및 당기순이익 117억원을 기록했다.
DSR과 아주베스틸은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