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원, 삼성 제품 판매 금지·새 재판 요구 모두 기각
삼성전자 관계자는 18일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제품을 미국 소비자에게 차질없이 공급하기 위한 당사의 입장이 모두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모든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제 최종 판결에서 남은 쟁점은 손해배상액이다. 삼성전자는 법원이 어떤 판결을 내리든 즉각 항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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