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간다'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해 시작한 G마켓의 신선식품 안심 구매 캠페인이다. 식품 담당자가 원산지를 직접 방문하고 판매자와 함께 제품 생산부터 가공, 포장, 배송작업까지 참여해 믿고 구매 할 수 있다. 그동안 완도 전복, 청송 사과, 장흥 한우, 제주 감귤, 포항 오징어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었다.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제주직송 새콤달콤한 제주감귤'(10kg)은 이전 판매가 보다 36% 추가할인 한 8800원에 판매한다.
겨울 별미로 제격인 '싱싱한 통영 봉지굴'(150g*5봉)도 34% 할인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 '냉장 닭볶음탕'(800g*2개, 6900원), '목포항 자연산 순살고등어'(1kg, 9900원) 등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7일간의 행사 기간 동안만 실시하며, 수량은 각각 1000개이다.
박영근 G마켓 신선식품팀 팀장은 "배송이 빨라지고, 포장기술이 발달하면서 온라인몰을 통해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던 제품을 엄선해 다시 한번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G마켓 홈페이지에서 'G마켓이 간다'를 검색하면 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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