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본관 8층 대회의실에서 박원식 부총재를 반장으로 하는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또 박 부총재는 "항후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필요 시 시장안정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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