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증권보 "내년 대출 여건도 빡빡할듯"
증권보는 경기 회복 흐름 덕분에 내년 대출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출 목표는 동일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여 대출 여건이 여전히 빡빡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이 공개한 11월 중국 은행의 신규 위안화 대출 규모는 5229억위안으로 집계됐다. 10월 5052억위안에 비해 는 것이지만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500억위안에 미치지 못 했다.
특히 공상은행, 건설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등 중국 4대 은행의 신규 위안화 대출은 올해 최저 수준인 1680억위안에 불과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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