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동파 피해 최소화에 최선 다할 것"
"동파 방지팩 1000여개 주민들에게 배포"
11일 함평수도관린단에 따르면 한파 주의보·경보 발령시 5개의 비상 근무조를 편성·운영해 한파로 인한 주민불편신고 즉시 민원처리반이 신속하게 출동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비상시에는 긴급복구업체도 출동이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대기, 계량기나 관로 동파시 신속한 복구와 필요시 병물 지원, 급수차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또한 동절기 검침시에는 고객관리사들이 고객들을 직접만나 동파예방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범욱 함평수도관리단장은 “직원들이 불철주야를 가리지 않고 추위에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운 것도 사실이지만, 직원들의 작은 노고로 인해 함평군민들이 행복해진다면 그만한 보람이 없다”며 “올 해도 동파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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