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지난 4·11총선에서 비례대표 11번을 배정받아 당선됐으며 박 후보의 사퇴에 따라 26번을 배정받은 이운용씨가 중앙선관위 절차를 거쳐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한다. 이운용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을 졸업, 국회정책연구위원을 역임했으며 박 후보의 비상대책위원회 시절 박 후보의 보좌역을 맡은 바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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