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언제, 어디서나 커피전문점 '커핀그루나루'의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편의점 GS25는 고품격 커피전문점 '커핀그루나루'와 손잡고 액상 캡슐 커피를 출시한다.
GS25에서 캡슐 구매 시 커핀그루나루의 테이크아웃 컵이 제공되며 고객은 물이나 우유를 본인의 기호에 맞게 희석하는 것 만으로 간편하게 커핀그루나루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의 진한 향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캡슐 커피는 단맛이 전혀 없는 커핀)아메리카노와 약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커핀)스위트아메리카노 두 종류며 가격은 모두 2천원이다. 커피 전문점의 30 ~ 40% 할인된 가격으로 커피 전문점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셈.
GS25는 이달 31일까지 보다 많은 고객에게 커핀그루나루 캡슐커피의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1개 구매 시 1개를 더 선물하는 기분 좋은 행사를 진행한다. 또 내년 1월에는 샌드위치 구매 시 커핀그루나루 캡슐 증정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2월에는 캡슐을 구매하면 우유를 증정해서 카페라떼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민규 GS25 커피MD는 "높은 퀄리티의 커피 전문점 커피를 고객에게 알뜰하게 제공하게 됨으로써 커피를 즐기는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질 좋은 커피와 차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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