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차태현의 도술에 유이가 큰 상처를 입었다.
6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전우치2’ 6회에선 상선(이재용) 일행 마숙(깁갑수)의 은신처를 급습하는 데 전우치(차태현)가 먼저 쳐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장면이 나왔다.
마숙은 “율도국에서 죽었다고 하지 않았나”라며 강림을 나무랐고 강림이 도술로 전우치를 막아섰다.
두 사람이 도술 대결을 펼쳤고, 전우치는 무연을 구하기 위해 다가서다가 실수로 날린 장풍에 무연이 맞게 된다. 전우치의 장풍을 맞은 무연은 기억을 되찾는 듯 묘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상선 일행은 마숙이 가지고 도망간 그림의 행방을 찾지 못한 채 발걸음을 돌린다.
김재범 기자 cine51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