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로 즐겨보던 예능 프로그램이 결방되자 네티즌들이 뿔을 냈다.
6일 SNS를 통해 네티즌들은 “매번 심야에 지상파 점령은 꼭 정치인들이야?” “굳이 잠자리에서 웃고 떠들어야 할 시간에 저 사람들을 봐야 하나?” “난 웃고 싶다. 얼굴이 찡그리기 싫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생중계된 토론은 군소후보들의 토론회로 박종선 무소속 후보, 김소연 무소속 후보, 김순자 무소속 후보가 참석했으며, 강지원 무소속 후보는 불참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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