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영역별 반영비율을 살펴보면 인문계와 의류학과, 식품영양학과는 언어 30%, 수리 20%, 외국어 30%, 탐구 20%를 반영하고, 인문계 중 경상대학은 언어 25%, 수리25%, 외국어 30%, 탐구 20%를 반영한다.
특별전형으로 정시 '가'군에서 특수교육대상자 및 사회배려자를 정원외로 선발한다. 기회균형선발은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해 23명을 뽑고, 특수교육대상자는 수능 70%, 면접 30%로 10명을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또 정원외 특별전형 중 농어촌학생과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은 수시모집에서 미선발인원이 있을 경우 선발한다.
숙명여대는 정시모집 원서접수에 앞서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 사전예약으로 특별상담을 실시한다. 상담신청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입학처 홈페이지( http://admission.sookmyung.ac.kr)에서 받는다.
이상미 기자 ysm125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