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OPEC 12개 회원국의 11월 석유 생산량은 하루 3151만9000배럴로 10월 3185만2000배럴에 비해 1% 넘는 33만3000배럴 감소했다. 2011년 3월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사우디아라비아도 하루 10만배럴이 줄어든 970만배럴을 생산했다. 반면 이란은 270만배럴로 5만배럴 증산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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