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29일 매각주관사(삼정회계법인, 삼일회계법인)를 통해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예한별저축은행과 예쓰저축은행에 각각 3곳, 1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예한별저축은행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투자자들의 인수의지, 경영능력 등을 검토한 후 30일 예비인수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어 다음달에 매수자 실사를 거쳐 최종입찰 및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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