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 임명장 수여…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
한광옥 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준비된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는 광주·전남 지역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호남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김현장 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광주전남은 역사의 분수령에 설 때마다 온몸을 던져 민족의 앞길을 밝혀왔다”며 “이제 대통합을 위한 ‘전략적 선택’을 통해 동서화합의 새 정치사의 지평을 열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역감정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 차별 금지 및 공정성 구현 등 ‘국민대통합을 위한 7대 약속’을 발표했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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