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일반 가정용 요금을 3개월 이상 미납하는 경우 전기 공급을 완전히 끊지 않고 생활에 최소한의 전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220W만 공급해왔다.
그러나 최근 요금 미납으로 전력 사용이 제한당한 집에서 촛불을 켜놓고 자다가 화재가 난 사건 때문에 전력 공급 제한에 대한 개선 여론이 일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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