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은 작은 창고에서 인터넷서점으로 출발한 아마존을 전자책(E-북) 단말기 등 하드웨어까지 만드는 세계 온라인 소매시장 최강자로 끌어올린 것은 가장 효율적인 CEO로 불리는 베조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2위는 애플의 ‘포스트 잡스’ 시대 애플을 이끄는 팀 쿡 CEO, 3위에는 브라이언 로버츠 컴캐스트 CEO와 스티브 버크 NBC유니버설 CEO가 함께 올랐다. 4위는 존 도너휴 이베이 CEO, 5위는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었다.
뒤이어 래리 페이지 구글 창업자 겸 CEO, 카를로스 브리토 안호이저부시인베브 CEO, 아제이 방가 마스터카드 CEO, 렉스 틸러슨 엑슨모빌 회장 겸 CEO, 뮤추얼펀드 뱅가드의 빌 맥냅 CEO 등이 선정됐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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