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구, '삼대째 국수집'으로 안방 컴백··'국수의 신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신구, '삼대째 국수집'으로 안방 컴백··'국수의 신役'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신구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삼대째 국수집'(가제, 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에 출연한다.

신구의 드라마 출연은 올해 방송된 MBC '신들의 만찬' 이후 약 6개월만으로 100년 전통의 국수공장의 오너이자 국수의 신(神)인 엄팽달 역을 맡았다. 엄팽달은 괴팍한 성질에 꼬장꼬장한 초절정 노랭이지만 가족들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인물이다.
엄팽달과 55년째 한 이불 덮고 살고 있는 내공 99단의 국수공장 안주인은 배우 정혜선이 맡았다. 정혜선은 정도 많고 웃음도 많으며, 늘 긍정적이고 열아홉 살 소녀처럼 순수한 구석도 있는 곱상한 외모의 귀여운 악동 할머니 김끝순을 열연한다.

'삼대째 국수집'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 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따뜻한 홈드라마다. 국수를 매개로 실타래처럼 엉킨 인간사를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삼대째 국수집'은 '애정만만세', '황금물고기'의 주성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불굴의 며느리', '춘자네 경사났네'를 집필한 구현숙 작가의 만남으로 유쾌한 가족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유진, 이정진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삼대째 국수집'은 '메이퀸' 후속으로 내년 1월 초 첫 방송 된다.



최준용 기자 cj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