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체(유로그룹)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13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구제금융 3차분을 한 꺼번에 그리스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또 그리스 국가 채무 감축 목표를 오는 2020년까지 국내총생산(GDP) 대비124%로 기존 120%보다 소폭 완화하는 데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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