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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단조, 100억 규모 BW 발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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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한일단조 는 26일 이사회를 통해 1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BW로 조달한 자금은 주력제품의 해외물량용 설비투자 및 운용자금 확보, 차입금 상환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홍돈 한일단조 대표는 “최근 액슬샤프트 등 상용차 단조부품의 해외물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추가적인 양산체제 구축이 절실하다”며 “대형 상용차용 구동전달장치 부품인 액슬샤프트는 경기회복이 기대되는 북미시장과 아시아시장 중심으로 수요량이 증가하고 있어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이번 BW는 최근 발행된 BW조건 중 최저수준인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 2.9%가 적용된다. 행사가액은 2911원으로 내년 11월28일부터 2017년 10월28일까지 권리행사가 가능하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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