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 내 2016년 3월 개교, 세종시 2015년 3월 개교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예술영재학교가 세종시와 인천시에 설립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인천시와 세종시에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영재교육진흥법에 의한 과학예술영재학교를 지정·설립한다"고 26일 밝혔다.

과학예술영재학교는 과학적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이 조화된 창의적 융합인재를 키우기 위해 교육과정의 일부분을 과학기술·예술·인문학 등을 연계해 진행한다.


이번에 지정된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가칭)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칭)는 졸업학점 이수제를 운영하며, 우수교원 확보를 위해 전국 단위의 교사 공모와 학교장 개방형 공모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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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은 전국 단위로 선발하며, 사회적 배려대상자 등을 정원 외로 선발할 계획이다.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는 2016년 3월 개교 예정으로 총 75명을 모집 정원으로 두고 있다.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84명 규모로 2015년 3월 개교한다.


영재학교는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교과부 장관이 지정하는 학교다. 학칙에 따라 무학년제 운영이 가능하며 교원 임용 등에 있어서도 자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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