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현아, '아이스크림'으로 녹일 마지막 무대 아쉬움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가수 현아가 '아이스크림' 무대로 솔로 활동을 마감할 예정이다.

25일 오후 3시 30분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외국인 관광객 1000만 명 돌파 기념’ 특집 무대에서 현아는 ‘아이스크림’으로 솔로 활동을 마감하는 무대를 펼쳤다.

이날 독특한 현아의 댄스와 래핑은 무대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었다. 마지막 무대에 대한 아쉬움이 팬들의 마음에 짙게 남았다.

'아이스크림'은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만든 힙합 곡으로,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매력으로 남자의 마음을 녹이겠단 재치 있는 비유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는 카라, 에픽하이, 인피니트, 시크릿, 틴탑, B1A4, 이하이, CNBLUE, 손담비, 동방신기, 에일리, 김성규, 현아, 주니엘, 김종국, 씨스타, 보이프렌드, 노을, 노지훈, 걸스데이, 박정민, 샤이니 등이 출연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