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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항 중앙방파제 보강공사’ 등 59건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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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이달 마지막 주 2206억원 상당 발주…세종시, 경기도, 서울시 순으로 공사금액 많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이달 마지막 주(11월26일~30일) 중 전국에서 ‘울산신항 중앙방파제 보수·보강공사’ 등 59건의 공공기관 공사가 발주된다.

조달청은 26일 이달 마지막 주에 하남시도시개발공사가 요청한 ’하남 지역현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 등 59건, 약 2206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들 입찰예정 건수 중 ‘울산신항 중앙방파제 보수·보강공사’ 등 22건을 빼고는 모두 지역제한입찰이나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다.

전체의 약 39%인 852억원 상당을 지역건설사들이 수주할 것으로 조달청은 내다보고 있다.

이 중 지역건설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공사는 30건, 459억원에 이른다. 지역 업체와 공동수급체를 만들어 참여해야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는 7건, 812억원(이 중 393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이다.
지역별 발주공사액은 ▲세종특별자치시 704억원 ▲경기도 478억원 ▲서울특별시 253억원 순이며 그 밖의 지역이 771억원에 이른다. 이들 공사는 조달청의 적격심사와 수의계약으로 집행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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