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5단체는 이날 안 후보의 사퇴와 대한 공식적인 언급을 자제했으나 후보 단일화의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앞으로 여야 후보간 정책대결이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바랬다.
또 다른 경제단체 관계자도 "안 후보가 갑작스럽게 사퇴해 당혹스럽지만 야당 후보가 단일화 됐다는 점에 불확실성은 해소됐다"며 "이번을 계기로 여야 후보간 자연스럽게 정책대결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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