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한다. 지속가능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동반성장에 힘쓰는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이러한 경영활동이 지속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로 시상한다. 사회공헌, 환경경영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정한다.
시상식은 23일 오전 9시 30분 조선호텔에서 열리며 지속가능경영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도 개최된다.
김소정 G마켓 마케팅실 상무는 "중소영세상인 지원부터 '해외봉사단', '후원쇼핑 등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G마켓의 사회공헌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1등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