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민주, 부마항쟁특별법 당론 발의키로

최종수정 2012.11.22 17:18 기사입력 2012.11.22 17:18

댓글쓰기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민주통합당은 22일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 및 관련자 명예회복과 예우 등에 대한 특별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하기로 했다.

경남 마산 출신인 설훈 의원이(3선·부천 원미을)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1979년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부산, 경남 마산과 창원 등지에서 발생한 '부마항쟁'의 진상을 규명하고 참여자들에 대해 명예회복과 보상을 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부마항쟁특별법을 설훈 의원이 대표 발의해 고위정책회의에서 당론 발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설훈 의원은 "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6월 혁명을 있게 한 부마민주항쟁에 대한 명확한 진상조사와 관련자 명예훼복, 예우 등을 통해 이제라도 당시 희생자 및 유족들에게 국가가 적절한 보상조치를 취할 수 있게 돼서 늦었지만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또 지난 16일 쌍용차 정리해고 및 정부기관의 각종 개입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한 달 간 단식투쟁을 하는 김정우 지부장의 생명에 위험이 있다"며 "새누리당이 응해주지 않더라도 쌍용차 진상을 밝히고 싶어 국조요구서를 재차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