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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상아·현대아파트’ 재건축 허용

최종수정 2012.11.22 13:32 기사입력 2012.11.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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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가구 규모로.. 장기전세주택 89가구 포함돼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상아·현대아파트가 장기전세주택(시프트) 89가구를 포함한 785가구로 재건축된다. 이중 268가구는 60㎡이하 소형으로 공급돼 인근 2~3인 가구 수요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2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상아·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상아·현대아파트는 기존 544가구가 300%의 용적률을 적용받아 8개동 총 785가구로 재탄생한다. 이중 60㎡이하 소형주택은 34%(268가구) 구성됐고 장기전세주택 89가구도 계획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업지는 당산역(2·9호선)과 영등포구청역(2·5호선)에 인접한 지역으로 교통여건이 뛰어난 것이 최대 장점이다”며 “구역내 공원, 사회복지시설, 단지내 공공보행통로 등 주민편의시설과 단지내 커뮤니티시설이 조화롭게 계획됨에 따라 사람중심의 쾌적한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서울시는 이날 동대문구 답십리동 465일대 ‘대농·신안 주택재건축’에 대해 높이를 기존 79.75m·지상 25층에서 92m·지상 30층으로 상향하는 변경안과 성내동 미주아파트의 용적률을 288%에서 291%로 변경하는 정비안을 가결했다. 반면 중화2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 면적을 확장하는 변경안은 주변지역과의 종합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 보류 결정을 내렸다.
영등포 ‘상아·현대아파트’ 조감도 / 서울시

영등포 ‘상아·현대아파트’ 조감도 / 서울시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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