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안전한 공원 만든다
서울 강서구, 11월 말까지 CCTV, 비상벨 등 범죄예방 안전장치 설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범죄 취약대상인 여성, 아동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봉제산 궁산 방화근린 공원 등 3개 소를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게 즐기는 공원으로 만든다.
구는 이달 말까지 이들 3개 소 공원에 CCTV와 비상벨을 각각 요소요소에 설치하는 공사에 들어간다.
주택가에 인접한 이 공원들은 평일 한적한 시간대와 야간에 강력 범죄에 노출돼 왔다.
특히 심야시간대에는 청소년들의 우범지역으로 변질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쇄도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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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구는 CCTV를 설치와 함께 곳곳에 'CCTV 촬영 중' 이라는 안내표지판을 노출시킴으로서 범죄의지를 원천봉쇄하고 여성화장실에는 비상벨을 설치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촬영화면은 통합관제센터(화곡동 소재)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사건 발생 시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체계도 갖춘다.
구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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