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올레닷컴을 통해 기부받은 중고 스마트폰을 최상급의 중고 스마트폰으로 바꿔서 서울시에 전달하며, 서울시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모집한 기초생활 수급자와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지급을 한다.
캠페인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모은 중고 스마트폰은 2013년 1월 서울시에 기부된다.
송정희 KT SI부문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수집과 기부를 넘어 새로운 가치를공유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며, "KT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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