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세계 최악의 호텔이 화제다.
공개된 영상에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한 호텔로 "더운 물이 나오지 않고 화장실엔 휴지도 없다. 침대엔 진드기 등의 벌레들이 우글거린다",
"엘리베이터도 없어 계단을 이용해야 하고 창문, 객실의 문도 제멋대로 잠기거나 열린다"등 설명이 네티즌들을 놀래켰다.
한편, 이 '세계 최악의 호텔'은 "우리 호텔을 찾으면 치명적인 병에 걸릴 수 있고 하룻밤 사이에 10년은 늙는다" 등 극단적인 홍보 문구로 오히려 고객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호텔에 몰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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