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브레이킹 던 part2'(감독 빌 콘돈)가 개봉 4일 만에 누적관객 108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트와일라잇' 시리즈 사상 최단 기간에 100만 명을 돌파하며 최종편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것.
영화의 수입을 맡은 판씨네마에 따르면 '브레이킹 던 part2'는 누적 관객 108만 756 명을 동원(11월 19일, 오전 6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하며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흥행 신화를 다시 쓰고 있다.
아울러 이 영화는 역대 '트와일라잇' 시리즈 사상 최단 기간에 100만 명을 돌파하며 최종편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판 씨네마는 '브레이킹 던 part2'의 흥행 포인트로 벨라의 놀라운 뱀파이어 포스, 에드벨라 커플 사이에서 태어난 신비한 혼혈소녀 르네즈미의 등장 그리고 전세계 뱀파이어들과 늑대인간 퀼렛족이 동원되어 펼쳐지는 ‘컬렌가’와 ‘볼투리가’의 최후의 전쟁 장면을 꼽았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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