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디유닛이 멤버 변화를 예고했다. 기존의 3인 체제에서 새로운 멤버를 합류시키겠다는 것.
디유닛의 소속사 DM엔터테인먼트는 19일 "디유닛이 다음 활동에는 멤버에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디유닛은 이번 신곡 '러브 미(Luv Me)' 활동까지만 기존의 3인 체제를 유지한다.
이어 "추가될 멤버는 1명 내지는 2명으로 4인조 또는 5인조로 변신한다"며 "앞으로 더 디유닛만의 새로운 콘셉트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유닛은 올 연말까지 '러브 미'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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