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증권은 19일 한미사이언스 한미사이언스 close 증권정보 008930 KOSPI 현재가 39,0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52% 거래량 88,251 전일가 38,8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한미약품, 첫 외부 CEO 체제…황상연 대표 선임 한미그룹, 전 계열사 차량 5부제 시행…에너지 절감 동참 "한미, 주주환원 약속 지킨다"…현금배당·자사주 소각 추진(종합) 에 대해 최근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자회사 지분가치 등을 고려하면 여전히 저평가 상태에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강은표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미사이언스는 핵심자회사 한미약품의 주가상승에 힘입어 지난 5주간 41.5%나 올랐다"며 "그럼에도 현재 시가총액은 한미약품 지분가치(3771억원)의 84.8% 수준에 불과하고, 순부채비율이 0.5%의 안정적 재무구조를 갖춰 저평가된 상태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현재 순자산가치(NAV) 할인율은 20.1% 수준으로, 한미약품과의 인적분할 완료 이후 평균 할인율(4.7%) 대비 매력적"이라면서 "주요 자회사의 견조한 성장 및 안정적 재무구조를 고려할 때,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는 업체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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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다만 높은 대주주지분율에 따른 낮은 유동물량과 이에 따른 주가의 변동성, 향후 자본의 효율적인 관리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의 불확실성은 잠재적인 리스크 요인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이 2010년 7월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으로 인적분할해 설립한 순수 지주회사다. 최대주주는 36%의 지분을 보유한 임성기 회장으로 특수관계인을 포함하면 총 67.5%의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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