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은 대부분 아파트를 실제 구매하려는 실수요 층으로 당장 현금 없이도 살고 있는 집이나 임차보증금만 있으면 계약할 수 있는 ‘House Buy House 계약제’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전세 세입자의 경우 잔금은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은 후 치르면 되기 때문에 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이 없는 부분이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에 위치한 ‘도농역 센트레빌’은 지하3~지상22층 아파트 9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457가구로 이뤄졌다. 입주는 2014년 9월로 견본주택은 구리시 교문동 교문사거리에 위치했다. (1588-7776)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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