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Buy House 계약제’를 처음 선보이는 곳은 동부건설이다. 전셋값 상승과 경기 위축을 이유로 계약금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수요자를 위해 마련했다. 이로써 계약자들은 향후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경우 현금 부담없이 계약하고 입주시까지는 기존 집에 거주하다 전세보증금이나 소유주택을 매매한 자금이 생겼을때 잔금을 치르면 된다.
단지 앞에는 왕숙천 체육공원, 황금산 등도 가까이에 위치해 주변환경이 쾌적하다. 인근에 도농체육공원, 이마트, 도농도서관 등의 문화행정시설과 이마트, 롯데백화점, 한양대병원 등의 편의시설, 미금초, 동화중·고 등의 학교까지 인접했다.
오는 16일부터 선착순 분양에 나서며 발코니 확장비 지원 및 분양대금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등 1대1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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