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모피반대를 촉구하는 피켓시위 및 철창 퍼포먼스가 1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로얄호텔 옆 사거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한국동물보호연합의 이원복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1억 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모피 가공을 위해 무차별적으로 희생되고 있다"면서 "모피 채취는 최악의 동물학대일 뿐만 아니라 반환경적인 일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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