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가수 린이 수술대에 오르는 사실을 고백했다.
린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몇 해 전부터 유난히 배가 불룩해져서 무대의상 입기도 어렵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거든요. 그런데 알고 보니 뱃속에 12센티나 되는 혹이 있었던 거예요. 꾸욱 눌러보면 동그랗게 만져지기도 하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린의 수술 고백 글에 "항상 지금처럼 건강한 웃음 잃지 않길", "수술이 무사히 잘 끝났으면 좋겠다", "얼른 쾌차하길 바란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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