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박종진씨, 농어촌청소년대상 수상…단호박에 문양 넣는 특허출원
충남 보령시 4-H연합회장을 맡으면서 천북면 궁포1리의 이장인 박종진씨가 올해 농어촌청소년대상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수상자로 뽑혔다.
올해 수상자는 농업분야 12명과 수산분야 8명 등 모두 20명이다.
농업분야 수상자로 뽑힌 박씨는 단호박에 문양을 넣는 스탬프를 만들어 특허를 출원하는 등 ‘공부하는 농업인’으로 높은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다음 달 14일 서울신문사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