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시장이 글로벌 경기둔화와 미 대선에 대한 정치적 불안감으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은 다양한 글로벌 채권을 능동적으로 자산 배분해 안정적인 수익과 위험회피가 가능하도록 설계한 '아임유 랩-채권펀드'를 선보였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 이상으로 최초 가입 시 현물입고가 가능하다. 추가 입금을 할 수 있고, 투자자는 언제든지 자신의 운용포트폴리오를 점검할 수 있다. 수수료는 선취 0.5%, 후취 0.7%로 중도해지 수수료는 없다.
김종승 WM사업본부 본부장은 "변동성이 크고 저금리가 지속되고 있는 투자환경에서는 '시중금리+α'를 추구하는 중위험·중수익 상품 투자가 대안"이라며 "안정적인 글로벌 채권펀드와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이머징국채 및 하이일드채권을 담고 있는 아임유 랩-채권펀드와 같은 상품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tel. 1544-5000)로 문의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