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데프콘이 삐삐머리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가수 데프콘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다릴게. 올핸 우리가 함께하지 못 했지만 내년엔 꼭 이 추운 겨울과 연말을 함께 보내자. 오빤 늘 같은 모습 같은 마음 같은 복장으로 너와 시내를 누빌 거야. 오빠 믿지?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삐삐머리를 한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데프콘은 코와 턱 밑에 덥수룩한 수염과 함께 볼에 바람을 넣고 브이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데프콘 삐삐머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프콘 생각외로 잘 어울려", "빨리 여친이 생겼으면 좋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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