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김민서가 ‘2012 서울컨템포러리아트 스타페스티발(SCAF)’의 특별전에 공식 초청돼 수준급 그림 실력을 뽐낸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하고 국내외 작가 500여명이 참여하는 그림 장터 ‘2012 서울컨템포러리아트 스타페스티발(SCAF)’의 특별전 ‘스타 아트의 오감’전은 그림과 사진 분야에서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자랑하는 연예계 스타들의 미술 작품들이 모인 전시.
평소 그림을 좋아해 연기활동 틈틈이 화실을 다니며 미술실력을 연마해온 것으로 알려진 김민서는 “나를 좀 더 깊이 알고 사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됐다” 라면서 이번 전시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전해 눈길을 끈다.
이번 SCAF 공식 초청으로 김민서는 연기자만으로서가 아닌 예술을 향한 순수한 애정과 열정이 가득한 아티스트로서 대중과 새롭게 소통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것으로 예상돼 향후 행보에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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