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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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8만원으로 올렸다. 외형성장에 힘입어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이유에서였다. 새 목표주가는 2013년 기준 PER 15.2배 수준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유진 애널리스트는 "신공장 증설효과는 4분기부터 점차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이는 예상보다 고객사들의 신제품 생산이 늦춰졌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관건은 늘어난 설비들에 따른 고정비 부담을 매출 성장으로 빠른 시간 내에 커버하는 것"이라고 짚었다.
플랙서블 터치스크린 사업 등 신규사업 진출은 기회와 위험이 되겠지만, 신공장 증설에 따른 고정비를 분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봤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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